학점은행제에서는 이중학적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 본원과 대학을 함께 입학하여 다닐 수는 없으므로 둘 중 한곳을 선택하여 입학하셔야 합니다.

아닙니다.
교육부 장관명의의 학위가 수여됩니다. 몇몇 교육기관에서는 대학 총장명의의 학위 수여를 장점으로 강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학위증은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학위를 수여함”으로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증과 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결국 학위수여자 명의만 다를 뿐입니다.
대학 총장명의의 학위를 받게 되면 그 대학 졸업생과 똑같은 자격인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의 학위증 내용으로 대학의 학부학생들과 구별되니 참고하세요.

학사편입이란,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학점은행제도에 의해 학사학위를 취득하여 다시 4년제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하는 것이며 일반편입은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4년제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하는 것입니다.
결원자(자퇴생, 제적생 등)가 생겨야만 뽑을 수 있는 일반편입과 달리 학사편입은 정원 외 모집으로, 학과정원의 5~10%를 정원 외에 별도로 더 모집하기 때문에 일반편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습니다.
또한 일반편입의 경우 지원자가 많아 경쟁률이 치열하여 합격하기가 힘듭니다.
학사편입을 할 경우, 학사학위 취득 후 4년제 대학교에 편입하여 졸업하면 또 하나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므로 일반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여 학사학위를 1개 취득한 사람들보다 그만큼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수강하는 과목의 성적이 60점 이상이고 출석률이 80%이상이면 과목에 해당하는 학점을 취득하게 됩니다.
단, 수업으로 이수할 수 있는 학점은 제한이 있습니다. 1년동안 최대 42학점까지 취득가능하고 그 범위 내에서 한학기에는 최대 24학점까지만 이수하실 수 있으며 자격증 및 독학사 시험합격 등으로 취득한 학점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모든 자격증이 학점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교육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평생교육진흥원이 고시한 자격에 한해 인정되고 있으며 자격증은 전공별로 전공관련 자격증과 일반선택자격증으로 나눠집니다. 전공별 전공자격증의 경우 본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상단 [알림마당]-[자료실]-자격 학점인정기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