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식 원장, "좋은 내용을 바탕으로 최고 교육 부탁"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이 전산원 반야관에서 2019년 2학기 전체 교강사 회의를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의 전체 교수회의는 2019학년도 2학기 시작 전 학사일정, 학사운영에 대한 설명과 2학기 수업의 원활한 학업운영과 양질의 수업을 위한 회의가 이뤄졌다.

이번 전체 교수회의는 학기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동국대 전산원 박현식 원장을 비롯 100여명의 넘는 교수들이 참가했다.

동국대 전산원 박현식 원장은 교수들에게 “좋은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교육을 부탁하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학문을 연찬해 담당하는 과목에 대해서는 최고가 되기를 부탁”하며 “이러한 교수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대학교 편입과 대학원 진학, 원하는 취업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 전공(컴퓨터해킹보안,빅데이터보안), 경영학 전공(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 전공(광고홍보),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외식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아동사회복지), 행정학 전공(공무원행정, 경찰행정), 영화학 전공(영화영상제작, 연기)등 총 10개 전공 18개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말학사과정으로는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행정학 전공(행정) 등 총 5개 전공 5개 트랙도 운영 중이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모든 전공 트랙에서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교 제적자, 전문학사 소지자 등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 전산원 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오성영 기자  press@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