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이 학구열을 독려하고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은 이달 22일부터1주간의 중간고사 시험기간 동안 전산원 반야관 1층에 위치한 열람실과 강의실을 24시간 개방하여 운영한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각종 시험기간에 열람실 24시간 개방을 통해 재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간 ∙ 기말고사는 물론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에 이르기까지 재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원을 늘리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의 이러한 면학 분위기를 바탕으로 2019년 편입 및 대학원 진학 합격자 231명을 포함해 누적 3,18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대부분의 재학생들이 2년 내외의 기간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학사편입에 도전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 안에 서울 및 수도권 대학으로 편입하는 기회를 얻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재학생이 빠르게 학위를 취득한 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생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열람실 24시간 개방, 무료커피 제공 등 재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수능과 내신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2019년 가을학기와 2020년 신입생 우선 선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전산원 대표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동국대 전산원)으로는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출처 : 경기도민일보(http://www.kgd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