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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수능`으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다면? `학사 편입`이 답이다.
    입시홍보팀 | 2015.01.05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이났다. 이번수능은 '물수능' 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변별력이 떨어지며 기대했던 것보다 낮은 수능 등급으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해 재수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비율도 적지 않다. 이렇듯 원치 않은 결과가 나올 경우 수험생들은 어떠한 길을 택해야 할까?

원하는 대학을 가능 가장 쉬운 방법으로 각광받는 '학사편입'

이렇듯 원하는 대학점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예전에는 '재수'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보다 쉽게 좋은 대학에 가는 방법으로 '학사편입'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학생들이 재수나 일반편입보다 학사편입으로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원인은 학사편입이 일반편입이나 재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이 약하고 합격률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학사편입의 경우 학사학위 소지자들만이 편입 시험에 응할 수 있으며 응시 인원들도 주로 학점은행제, 지방대, 전문대 학생들이 많아 경쟁자들의 수준이 일반편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또한 일반편입의 경우 결원이 생길 때에만 인원을 뽑는 반면 학사편입의 경우 매년 학교별 일정비율의 편입인원을 선발한다.

이렇듯 대학입학에 있어 학사편입이 각광을 받으며 빠르게 학사학위를 얻으며 편입공부도 함께 할 수 있는 실력있는 전산원을 찾는 수험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매년 200명 이상의 명문학교 학사편입생들을 배출해내는 학사편입 최다 배출기관 동국대 전산원의 경우 수능이 끝난 이후 하루 평균 50~100통 이상의 입학 문의를 받는다. 동국대 전산원의 관계자는 "학사편입이 대학입학에 있어 장점이 많다는 것이 알려지며 학사편입을 위한 지원자들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실제 동국대 전산원은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2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연세대 편입, 고려대 편입, 성균관대 편입, 서강대 편입 등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 3년으로 편입에 성공시키며 최다 학사편입 합격기관으로 인정받기도 했으며 이러한 성과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국가평생진흥교육국가평생진흥원으로부터 '학점은행제 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수능 4등급, 5등급, 6등급을 받은 학생들이 인서울 대학을 갈수 있는 대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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