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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과 데칼코마니처럼 닮은팬에 술렁
운영자 | 2014.09.01
MBC 무한도전에 정형돈 닮은꼴로 동국대전산원 졸업생(경영학과 졸업)이 출연해 화제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과 꼭 닮은 외모의 팬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393회에는 '무한도전' 멤버 각자 팬들과 함께하는 '형광팬캠프' 편이 그려졌다.
각자 10명씩의 팬들이 출연한 가운데 정형돈의 팬 중 정형돈과
데칼코마니처럼 빼닮은 팬이 등장해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저기 형돈이 형이 앉아있다"며 놀라워했고 정형돈의 팬은 정형돈 특유의 동작들을 하며 넘치는 끼를 보였다.
이어 정형돈은 팬들과 함께 1박2일 여행지로 가기 위한 버스에 탑승했고 닮은꼴 팬과 나란히 앉아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맞춘 듯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어 더욱 닮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해당 팬은 "정형돈 형으로 알고 다가오는 분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MBC '무한도전' 393회.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무한도전' 멤버들은 "저기 형돈이 형이 앉아있다"며 놀라워했고 정형돈의 팬은 정형돈 특유의 동작들을 하며 넘치는 끼를 보였다.
이어 정형돈은 팬들과 함께 1박2일 여행지로 가기 위한 버스에 탑승했고 닮은꼴 팬과 나란히 앉아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맞춘 듯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어 더욱 닮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해당 팬은 "정형돈 형으로 알고 다가오는 분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MBC '무한도전' 393회.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