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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영상학부 추계정기공연 성황리 마쳐
    입시홍보팀 | 2014.09.25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영상학부 추계정기공연 성황리 마쳐

재학생 정기공연 및 영화제, 졸업생의 활발한 연기 활동 및 영화제 진출
현장, 실무 중심 전문영상인 배출의 요람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영화영상학부 연기학과의 추계공연 <서툰 사람들>이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동국대학교 혜화 소극장에서 공연되었다. 주임교수 문정미 교수의 지도 아래 연출에 고민희, 이가은 최인규 윤수환은 배우로 참여하여 무대를 빛냈다.

동국대 전산원 영화영상학부는 매 학기 정기공연 및 단편영화 상영회인 꿈틀영화제 등을 개최하며 8년째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재학생은 연출, 제작, 영상연기로 세부전공이 나뉘어 신입생부터 단편영화 제작, 뮤지컬 및 공연을 준비한다. 이처럼 실습을 통한 실기 중심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어 졸업 후 바로 현장에 진출해도 부족함 없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재학생 활동뿐만 아니라 졸업생의 활동도 두드러진다. <리오 2> ‘잘 될거야’의 뮤직비디오로 07학번 양태흥이 감독으로 처음으로 연출을 맡았고, 베를린 영화제에 진출한 <야간비행>에는 09학번 김다솜이 제작부로 참여하였다. 또한 지난 6월 개봉한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 차기작 <우는 남자>에 10학번 조웅희 학생이 촬영팀으로 참여하는 등 메이져 영화에 졸업생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 영화영상학부는 수시 및 정시에 관계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실기 60%와 면접 40%의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실기전형은 세부 전공에 따라 자유연기, 카메라테스트, 단편영화 평가가 각각 이루어진다.

동국대전산원 영화영상학부 2015학년도 입학지원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ucsi.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한 상담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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