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전산원은 1975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설립한 이래 3만 5천여 명의 첨단 IT 전문인력을 배출하여 대기업, 금융기관 등에 진출했다.

그리고 1998년부터는 학점은행제에 발맞춰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여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이 동국대학교는 물론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의 중상위권 대학에 3학년으로 학사편입을 하거나 대학원 진학, 취업, 유학 등으로 진출하는 질적인 성장을 가져왔다.
오늘의 전산원은 IT 교육뿐만 아니라 경영, 관광 사회복지 분야로까지 학과를 넓혔으며, 2007년에는 영화영상학부를 신설하여 명실상부한 종합 전문 교육 기관으로 거듭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학점은행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3년 안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또한 새로운 도약을 소망하는 학생들의 버팀목이 되기 위한 맞춤식 교육을 실현한다.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과 제도는

동국대 전산원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이익보다는 과감한 투자를 통한 교육 서비스 개선에 역점을 두고 있다. 모든 강의실에 냉난방은 물론 빔-프로젝트와 전자교탁을 설치하여 강의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건물 전체에 무선랜을 설치하여 어느 장소에서나 노트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노트북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또한 지방 학생들을 위해 최신식 기숙사를 마련하여 비용의 일부를 학교에서 지원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일반 대학과 비슷한 수준인 20여종이 넘는 장학 제도를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의 진학 및 취업관리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2년~3년 내에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있으며 보다 높은 수준의 공부를 원하는 경우에는 매년 수도권 중상위 대학에 3학년으로 200여명 이상이 편입학 또는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은 별도로 전문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취업 희망자 80% 이상을 국내기업에 취업시키고 있다.

21세기는 개성과 창의성을 큰 가치로 여기는 시대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미래를 보다 창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보다 빨리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에 취업, 편입, 대학원 진학이라는 세 가지 방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성공 방정식’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김계현 원장은 말한다.

최우수교육기관 표창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2월 23일에 학점은행제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평가 받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학생 중심의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최첨단 교육시설과 우수한 교수진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데일리안 = 김봉철 객원기자]

[도움말 : 동국대전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