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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전산원은 전문가가 길러지는 곳!
운영자 | 2010.02.04
없는 시간을 쪼개 공부하는 직장인을 비롯해 이제 대학생들도 둥리뭉실하게 전공을 살리는 공부는 하지 않는다. 이제는 투자한 시간만큼 공부에서도 확실하게 결과물이 나와야 하는 것이다.
동국대전산원은 산학협력, 이수학점에 따른 자격증 취득, 실습위주의 커리큘럼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과정들로 이러한 욕구에 잘 부합하는 학교다.
학생들의 현장학습과 취업과도 바로 연결될 수 있는 산학협력에서는 디지털소프트웨어, 사이판월드리조트, 한국행정관리협회, 우리영화사, 더 드림 픽쳐스, 싸이더스FNH, 시네웍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종로 편입학원, 김영 편입학원, ILC 국제교육진흥원, 글로벌에듀케이션 등 여러 기관과 산학 협력을 맺고 있다.
학점도 이수하고 자격증도 취득
김계현 원장은 "각 학과별로 일반자격증은 기본 전공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4년제 대학으로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유학, 국내외 취업 등 졸업 후의 진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과정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수학점에 따른 자격증 취득은 모든 학과가 가능하지만 특히 컴퓨터공학과의 경우에는 정보처리산업기사(16학점), 컴퓨터운용사(16학점), 사회복지학과의 경우에는 사회조사분석사2급(20학점), 직업상담사2급(20학점), 사회복지사1급/2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정신보건복지사 등을 취득할 수 있다.
학과수업이 곧 실습이자 포트폴리오
연기학과나 영화영상제작학과를 선택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과연 이론과 함께 실습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다. 이론만큼 실습이 중요하고 또 어떤 현장학습들을 경험할 수 있느냐도 자신의 실력과 포트폴리오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동국대 전산원의 연기학과와 영화영상제작학과는 이렇게 이론과 실습을 잘 배합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관련 장소와 장비는 물론 강사들의 이력도 철저히 현장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전문 인력들이 출강한다. 또한 이론학습은 물론 실습학습에서는 그 과정을 하나 하나 놓침없이 배움으로써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커리큘럼은 연기학과의 경우에는 몸 다스리기, 발성과 발음, 즉흥연기 등이 있고 영화영상제작학과의 경우에는 VJ제작실습, 영화제작워크숍, 카메라연기, 즉흥연기, 시나리오창작연습 등을 한다.
김계현 원장은 "전산원은 연기학과, 영화영상제작학과 뿐 아니라 전 학과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있으며 현장학습 중시, 전문가 강의 등 이론 못지않게 실무를 확실히 배울 수 있게 한다"고 말한다.
김영미(26·영화영상제작학과)씨는 "요즘 졸업작품 준비로 동기생들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졸업 후 영화사의 연출파트로 진로를 결정한 상태이고 제가 직접 연출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고 또 결과물에 따라서 제가 취직할 때 포트폴리오로도 활용할 생각이어서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경험만큼 좋은 교육은 없다. 동국대 전산원은 현재 길지 않은 시간안에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마스터 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주목 받고 있다. 경험교육의 산실로 떠오르고 있는 동국대전산원, 전문가가 되고픈 이라면 도전해 볼 만 하겠다. [데일리안 = 김봉철 객원기자]
[도움말: 김계현 원장 동국대전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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