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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전산원, 학위 취득 지름길 각광
운영자 | 2009.01.16
저렴한 등록금, 우수한 교수진, 최첨단 시설 자랑
직장인 자기계발 위한 야간 학사학위 과정 운영도
교육부에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1998년부터 학점은행제를 시행한지 올해로 11주년을 맞는다. 494개 교육기관에서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2만 여명에 가까운 학위 수여자를 배출할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은 [동국대학교 전산원]이 유독 관심을 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34년 전에 1975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설립한 이래 3만 여명의 첨단 IT 전문 인력을 배출했고, 1998년부터는 학점은행제에 발맞춰 [학점은행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 등의 IT분야 전문 교육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경영, 관광, 사회복지, 영화영상 분야로 까지 지평을 넓혀 명실상부한 종합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4년제 대학의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의 학비로 2~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학사학위를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학생들이 동국대학교를 비롯한 고려대, 성균관대 등 4년제 대학으로 학사편입과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 그리고 산학협력을 통한 IT업체 취업이나 해외 자매대학으로 유학하는 등 질적 성장을 가져왔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이 이처럼 건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남산자락에 위치한 동국대학교의 멋진 캠퍼스에서 학생중심의 교육시스템, 최첨단 교육시설,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학점은행 교육기관에서는 보기 드물게 등록금을 시설투자를 통해 학생들에게 환원하는 경영방침이 눈에 띈다.
김계현 원장은 [꿈과 희망을 성공신화로 이어나가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학점은행 교육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6년부터는 정보화 사회의 필수 요건인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경야독을 꿈꾸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년제 야간 학사학위 과정(경영, 멀티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야간과정은 주4일제 수업으로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에 맞춰 강의시간을 배정했다.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제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사학위 취득과 병행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재학생 상호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올해에도 컴퓨터, 멀티미디어, 경영정보, 영화영상, 사회복지 등 5개학부의 9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보다 빠른 기간에 취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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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기계발 위한 야간 학사학위 과정 운영도
교육부에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1998년부터 학점은행제를 시행한지 올해로 11주년을 맞는다. 494개 교육기관에서 학점은행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2만 여명에 가까운 학위 수여자를 배출할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은 [동국대학교 전산원]이 유독 관심을 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34년 전에 1975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설립한 이래 3만 여명의 첨단 IT 전문 인력을 배출했고, 1998년부터는 학점은행제에 발맞춰 [학점은행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 등의 IT분야 전문 교육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경영, 관광, 사회복지, 영화영상 분야로 까지 지평을 넓혀 명실상부한 종합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4년제 대학의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의 학비로 2~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학사학위를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학생들이 동국대학교를 비롯한 고려대, 성균관대 등 4년제 대학으로 학사편입과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 그리고 산학협력을 통한 IT업체 취업이나 해외 자매대학으로 유학하는 등 질적 성장을 가져왔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이 이처럼 건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남산자락에 위치한 동국대학교의 멋진 캠퍼스에서 학생중심의 교육시스템, 최첨단 교육시설,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학점은행 교육기관에서는 보기 드물게 등록금을 시설투자를 통해 학생들에게 환원하는 경영방침이 눈에 띈다.
김계현 원장은 [꿈과 희망을 성공신화로 이어나가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학점은행 교육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6년부터는 정보화 사회의 필수 요건인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경야독을 꿈꾸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년제 야간 학사학위 과정(경영, 멀티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야간과정은 주4일제 수업으로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에 맞춰 강의시간을 배정했다.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제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사학위 취득과 병행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재학생 상호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올해에도 컴퓨터, 멀티미디어, 경영정보, 영화영상, 사회복지 등 5개학부의 9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보다 빠른 기간에 취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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