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듀이카 심리학 주말학사과정 

홈커밍데이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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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 전공 총동문회 결성 및 HOPE 장학금 출연, 

친목도모 및 정보교류 기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학점은행제 부속기관 동국대학교 듀이카(구.전산원) 주말학사과정 심리학 전공(지도교수 송용재)이 주최한 ‘상담심리 전공 홈커밍데이’ 행사가 졸업생, 재학생, 교강사 등을 대상으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상록원에서 진행됐다.

한 해동안 열심히 학업에 참여한 재학생 간 우호를 다지고, 졸업생들과의 소통과 심리 분야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서 송용재 심리학 전공 지도교수는 “각자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습자 한분, 한분의 열정이 듀이카의 자랑” 이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준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홈커밍데이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챙김을 할 수 있도록 동국대학교 만해관 좌선실에서 심리학 주말과정 재학생인 은산 스님의 명상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 할 수 있도록 심리학 전공 총동문회에서 조성한 HOPE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HOPE 장학금은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은 2명의 학생에게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이 수여되는 심리학 전공 내부 학업장려 장학제도이다.

심리학 주말과정 재학생 A씨는 “오프라인 교육기관이라 처음에는 출결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 서로 밀어주고 응원하며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스템이 잘 구성되어 있고, 졸업생들과의 교류로 학위취득에 대한 노하우는 물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상담센터장님 등 현직에 종사하는 다양한 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듀이카 입학처 관계자에 따르면 “심리학 주말과정의 경우 전문상담교사, 청소년상담사 등 대학원 진학을 위해 4년제 대졸자도 학사타전공 학위취득을 목적으로 많이 입학한다.” 며, “대학 이수 경험자가 많아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만학도 학습자분들도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부상조하는 분위기로 면학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어 친구나 지인추천이 특히 많은 전공”이라고 언급했다.

동국대듀이카 주말과정은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전공수석(100%), 전공차석(50%)등 성적장학금을 비롯해 보훈장학(100%), 전공대표(50%), 기초수급자(50%), MOU장학(일정액), 동국대 대학원 장학(100%~20%)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며, 주말과정 재학생은 매학기 20% 재직자 장학금이 모두 반영되어 비용적 부담이 더욱 줄어든다. 또한 한시적으로 친구추천 장학제도를 운영하여 지인과 함께 입학 시 본인 및 지인 모두에게 장학금 일정액을 적립식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현재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특강, 무료 편입영어 교육,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및 학생식당 등 본교생과 동일한 권한으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학생증이 발급되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듀이카 주말과정은 총 6개 전공으로 운영되며, 심리학 이외에도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건강관리학 전공(스포츠재활), 행정학 전공(행정), 애완동물관리 전공(반려동물케어)이 있다.

현재 2024학년도 1학기(3월 입학)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듀이카 입학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작성 :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

출처 : 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