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전산원, 'UCC 공모전' 시상

【서울=뉴시스】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지난 23일 문화관광부가 주최한 UCC 공모전(서울·경기 지역 결선) 시상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UCC 공모전 참가는 서울, 경기 지역에서만 113개의 작품이 올라와 동국대학교 전산원에서 심사를 거쳐 시상했다.

시상에는 동국대학교 총장, 전산원장,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사)한국영화학회장, (사)영화기술학회장, 한국영화교육학회장,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장 등이 참여했다.

시상 내역은 아래와 같다.

◇대상

▲'행복은 청계천이다'(유인영, 고수연, 최학현, 김정희)

◇최우수상

▲'우리 문화재... 그리고 우리의 현주소'(최보원)

◇우수상

▲'12월 24일'(이창환, 김태형)

◇특별상

▲'고맙습니다'(김지현, 박영경, 전미진, 최영주) ▲'창작뮤지컬을 꿈꾼다'(김주원, 이혜미, 김혜경) ▲'그녀들의 한강 대장정'(조나현, 정효현, 이아름, 권은영, 최학현) ▲'남산의 진짜 멋'(양지선, 김예지, 최학현)

◇장려상

▲'한국의 또 다른 무술 - 조선의 무혼 무예 24기'(최용석) ▲'A top spin'(외국인과 함께하는)(신미선) ▲'서울시 대학 박물관 속에 숨어있는 보물'(조희연)

<관련사진 있음>

배민욱기자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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