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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산원, 영화학 전공 신입생 우선선발
운영자 | 2019.05.23
동국대 전산원 영화학 전공 학생들의 영화 촬영 현장 ⓒ천지일보 2019.5.23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 전공에서 100% 면접전형으로 2019학년도 가을학기와 2020학년도 신입생을 우선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영화학 전공 김재영 교수는 “영화학 전공 2학년 김철휘 학생이 만든 ‘모범시민’이 2018년 깐느 단편 경쟁부문에 진출할 정도로 실기가 강점인 전공으로 영화영상제작과 연기를 심도 있게 배울 수가 있다”며 “영화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풍부한 현장 경험이 많은 교수들이 함께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2년 내외의 기간에 4년제 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학사편입에 도전하기 때문에 서울 및 수도권 대학으로 편입하는 기회를 얻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은 자격증 준비 과정, 경쟁률 분석, 편입진로 상담 등 44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학생들이 빠르게 학위를 취득한 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생지도를 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영화학 전공(영화영상제작, 연기)을 비롯해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 전공(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안), 경영학 전공(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 전공(광고홍보),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외식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아동사회복지), 행정학 전공(공무원행정, 경찰행정)등 총 10개 전공 18개 트랙을 운영 중이다.
주말학사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행정학 전공(행정) 등 총 5개 전공 5개 트랙을 운영 중이다.
이들 전공에 대해 동국대 전산원은 2019학년도 가을학기와 2020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