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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주말학사과정 주목
운영자 | 2019.05.07
(제공: 동국대 전산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는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저녁시간을 활용해 자기 계발에 매진하는 직장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 전산원이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시대에 발맞춰 발 빠른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
동국대 전산원의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행정학 전공(행정) 등 5개 전공 5개 트랙이 있다. 수업은 평일 수요일 야간과 토요일 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좀 더 빠른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각종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학사과정은 동국대 대학원 진학이 용이할뿐 아니라 다양한 장학금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동국대학교 대학원 진학 시 입학금 전액 장학혜택이 있으며, 일반대학원은 1학기 수업료 100%, 영상대학원은 2학기 수업료 50%, 경영전문대학원(MBA)은 5학기 수업료 30%, 특수대학원은 5학기 수업료 20% 등 장학혜택이 있다
동국대 전산원은 재학생 대부분이 2년 내외의 기간에 4년제 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전공 로드맵을 운영한다. 자격증 준비, 편입경쟁률 분석, 편입 진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전산원 내부에서 유명 편입학원 일타 교수진에 의한 편입영어 교육도 무료로 진행한다.
주말학사과정 외에 주간학사과정으로는 컴퓨터공학 전공, 멀티미디어학 전공, 정보보호학 전공, 경영학 전공, 광고학 전공, 관광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행정학 전공, 영화학 전공의 10개 전공 18개 트랙이 운영 중이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수능과 내신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자는 2년 내외의 기간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전문대학 및 대학 졸업자의 경우 1년 내외의 기간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카카오톡(동국대 전산원)으로도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