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과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지난 1일 중앙도서관 1층 관장실에서 전산원 학생들의 교육 및 학습지원역할을 위한 ‘업무 협약식’ 을 진행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전산원 임직원, 전산원생의 중앙도서관 출입 편의 제공 △소장자료 기반의 열람 및 대출 서비스 제공 △ 열람실, 멀티미디어실 등 각종 학습시설에 대한 이용 편의 제공 등이다.

동국대 전산원은 측은 “기존에는 도서관 도서 열람 및 대출 서비스등이 가능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다양한 학습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산원은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구열을 독려하는 지원책을 매년 펼쳐 나가고 있다. 중앙도서관의 열람실 및 멀티미디어실을 이용하게 됨에 따라 전산원 재학생들의 학습역량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2년 내외의 기간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학사편입에 도전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 안에 서울 및 수도권 대학으로 편입하는 기회를 얻고 있다. 또한, 대부분 재학생이 빠르게 학위를 취득한 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생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열람실 24시간 개방, 무료커피 제공 등 재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수능과 내신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2019년 가을학기와 2020년 신입생 우선 선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전산원 대표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동국대전산원)으로는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경기도민일보, KGDM

출처 : 경기도민일보(http://www.kgd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