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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전산원 광고학과정, 2018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인쇄부문 장려상
    운영자 | 2018.10.25
24일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학생부 인쇄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동국대 전산원 재학생과 지도교수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동국대 전산원)
24일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학생부 인쇄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동국대 전산원 재학생과 지도교수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동국대 전산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 전산원 광고학전공에 재학 중인 신서아, 선채영, 김민지 학생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에서 대학생부 인쇄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8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는 국민적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코바코가 개최하는 공익광고제로 지난 7월 16일부터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익광고 작품을 공모해 총 1663편이 응모했다. 응모작은 예심과 본심에서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수상작 시상식은 지난 24일 오후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열렸으며,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되는 대통령상 1편을 비롯해 TV, 인쇄, 특별 부문에서 일반부 11편, 대학생부 11편, 청소년부 7편 등 총 30편을 시상했다.

동국대 전산원 재학생인 신서아, 선채영, 김민지 학생은 송근섭 교수와 정성원 교수 지도 아래 인쇄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 광고학 전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 외에도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이 같은 경력을 기반으로 광고기획분야에 진출한다”며 “광고학 전공 졸업 후 광고기획자나 광고플래너, 미디어전략가, 플래너 등으로 활동할 수 있고, 광고홍보 분야로 진출하면 홍보 전문대행사나 언론, 매체사 쪽으로 진로를 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본원은 학생들이 짧은 기간에 학위를 취득한 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2018년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합격자 300명을 포함해 누적 295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편입 및 진학자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모집 전공은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 전공(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안) 등 10개 전공 18개 세부트랙과 주말 학사과정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전공(경영) 등 6개 전공 6개 세부트랙 등이다. 입학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사 어플라이에서 가능하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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