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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전산원 영화학과정, 배급부 통해 영화제 진출 ‘주목’
    운영자 | 2018.10.26

이미지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영화학 전공(영화영상제작, 연기)이 자체 운영하고 있는 배급부를 통해 국내ㆍ외 영화제 진출과 함께 각종 수상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 영화학 전공 배급부는 재학생들이 제작한 영화 작품을 보다 전문적으로 배급 및 홍보하기 위한 학생 자치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산원 자체적으로도 전공 내에서 자체 제작한 작품의 해외배급 출품비는 물론 배급부 활동비를 별도 지급하여 영화학 전공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국대 전산원 영화학 전공 관계자는 “배급부를 기반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다양한 영화 작품들을 배급하여 2018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경쟁부문 진출 및 각종 영화제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제 수상 작품으로는 김철휘 학생의 ‘모범 시민’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부문 초청을 비롯하여 박완진 학생의 ‘백일홍’은 2017년 제11회 상록수국제단편영화제 대상을, 2016년에는 정시온 학생의 ‘거미줄’이 제14회 부천 전국영상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작이 배출되고 있다. 특히 배성훈, 장병석 학생의 연출 ‘낯선’은 영국 TMFF(The Monthly Film Festival) 온라인 영화제, 콜롬비아 Zinema Zombie Fest, LA CineFest 본선 진출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며 덧붙였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영화학 전공을 비롯해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 전공(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안), 경영학 전공(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 전공(광고홍보),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외식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아동사회복지), 행정학 전공(공무원행정, 경찰행정) 등 총 10개 전공 18개 트랙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의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진행한다.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 전산원 홈페이지나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사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도 지원이 가능하다.

입력 : 2018-10-26 11:02 ㅣ 수정 : 2018-10-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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