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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점은행제 동국대 전산원, 대학 수시면접기간 중 입학상담 ‘활발’
    운영자 | 2017.10.19

대학들의 수시면접기간 일정이 구체화 되면서, 해당 기간 내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 대한 입학 상담 이나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 수시면접 전형기간 중 내신과 수능을 미 반영하는 학점은행제 기관을 찾는 고3 수험생의 입학상담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특히 4년제 대학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의 경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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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에 따르면 “면접일정이 많은 10월에 수험생들이 대학 부설기관 학점은행제 기관이나 전문학교에 상담을 받고있다”며 “수도권 대학은 입시장벽이 높아 수능과 내신이 상관없는 학점은행제 기관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면접 100% 전형으로 신입생 모집에 나서고 있다. 특히 10월 모의고사 이후 진행되는 수시 원서 접수모집 시즌에도 동국대 전산원은 대학의 수시전형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고, 합격 시에도 대학 진학의 불이익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 졌다. 수험생들은 이런 이유로 동국대 전산원 지원을 통해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 학사편입 등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학, 정보보호학, 경영학, 광고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영화학 등 10개 전공 주간학사과정과 직장인 야간대학교를 고민하는 만학도를 위해 컴퓨터공학, 경영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행정학 등 5개 전공 주말학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450여 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중 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6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인재경영대상, 머니투데이 2016년 상반기 교육부문 히트상품, 2017중앙일보 교육부문 히트브랜드 대상, 2017조선일보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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