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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동국대전산원 알찬교육 화제
운영자 | 2007.01.15
|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울권 대학 입학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교육기관이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이 화제의 주인공이며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교육부에서 학점인정기관으로 인가를 받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운영중인 대학과정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4년제 대학과 똑같이 학사학위를 취득하여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등이 가능하다. 개교 31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첨단 IT뿐만 아니라 경영, 관광, 디자인, 영화영상 분야로까지 전공영역을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를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중심으로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첨단 교육시설, 우수한 교수진과 서울 남산 자락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동아리 활동 및 수영장, 어학실, 의료시설 등 캠퍼스내 모든 편의시설은 물론 2003년에 신축된 총 4900여 평의 전용면적을 자랑한 동국대학교 최첨단 중앙도서관 이용 등 알찬 교육의 현장으로 만드는 요건을 구비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운영의 초점을 학생들에게 맞추어 교수들과의 일대일 개별상담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매년 5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학사학위를 취득하여 수도권내에 있는 4년제 대학으로 학사편입하고 있다. 그러나 편입만을 위해 동국대학교 전산원이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 31년 전통의 교육기관답게 동시에 취업의 길이 열린다. 졸업생이 취업을 원한다면 IT산업 현장으로 즉시 취업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학문의 길을 걷고자 하는 학생들은 대학원 진학은 물론 해외 자매대학으로의 유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해 가고 있다. 저렴한 학비 또한 동국대학교 전산원의 특징으로 꼽힌다. 4년제 대학의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에 해당하는 저렴한 학비로 2년 또는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정보처리학, 멀티미디어학, 광고디자인학, e-비즈니스학, 경영정보학, 관광경영학, 영화영상제작, 매체연기학의 다양한 전공을 갖추었다. 특히 멀티미디어학과와 경영정보학과는 1년, 2년, 3년제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대학에서 2년을 수료한 이들을 위한 1년제 학사과정과 고졸 직장인을 위한 2년제 학사과정(야간)이 있으며 특히 2년제 학사과정은 동국대학교 전산원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전산원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불확실한 미래가 아닌 확실한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다각적인 지원”을 생각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따라서 학사학위는 물론 사회 진출의 지름길을 열어 줄 동국대학교 전산원에서 미래의 꿈과 희망, 좀 더 나은 인생의 설계를 기대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
| ( 2007/01/15 14:37 ) |
세계일보[2007-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