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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산원 - 학생들 학사편입 성공 위해 교직원 최선 다할 것
운영자 | 2016.12.16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동국대 신임 법인사무처장 성효스님이 동국대 전산원의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성공적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전산원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성효스님은 “동국대 전산원에 입학한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로 학사편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난 1975년 설립한 동국대 전산원은 최근 560여 개 학점은행제기관 중 처음으로 2016학년도 편입학 및 대학원 합격자 명단을 홈페이지로 공개했으며, 지난 2014년 197명, 2015년 250명에 이어 2016년 215명의 편입학 및 대학원 합격자를 배출했다.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는 “현재 수도권 주요 대학 편입학 합격자 10명중 2명이 이 학교 출신이라는 통계가 나온다”며 “편입학 및 대학원 합격자 배출이 매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는 40년 넘게 이어져 오는 교내 면학분위기와 합격자 배출 노하우가 시스템화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학교는 교육부 선정 우수교육기관상 수상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특히 모교인 동국대와 동국대 대학원 진학자 배출을 위해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학금 제도로는 편입학의 경우 서울캠퍼스 입학금 전액 면제, 경주 캠퍼스 입학금 전액 면제와 매 학기 장학금(20~50%)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학교 모든 대학원 진학 시에도 역시 입학금이 전액 면제되며, 국제정보대학원과 법무대학원, 불교대학원 진학 시에는 입학금 전액 면제와 더불어 매 학기 장학금지급(20%)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행정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MBA)등으로 그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