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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총장 보광스님, 입시철 격려차 동국대 전산원 방문
운영자 | 2016.10.10
동국대학교 총장 보광스님(앞줄 오른쪽 두번째)은 입시철이 시작됨에 따라 격려차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을 방문했다.(사진제공=동국대전산원)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총장 보광스님(한태식)은 입시철이 시작됨에 따라 격려차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을 지난 7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신재호 기획부총장, 오원배 대외부총장, 허남결 비서실장, 고제선 비서팀장이 함께 했으며 동국대 전산원에서는 박민영 원장과 교직원이 동석했다.
보광스님은 동국대 전산원 시설을 둘러보고 동국대 전산원측에 교원 직원들 모두가 하나가 돼 올해도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하라는 격려를 했다.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관계자는 “본원의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은 4년제 학사학위를 2년 안에 취득하고, 학사편입에 도전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 안에 서울 및 수도권 대학으로 편입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국대 전산원은 자격증 준비 과정, 경쟁률 분석, 편입진로 상담 등에 41년간 축적된 노하우을 통해 ‘편입특화 대학’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으며 학생들이 빠르게 학위를 취득한 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학생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2016년 대학 편입과 대학원 진학 합격자 215명 등 누적 2414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12년 연속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최다배출기관으로 교육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 선정 학점은행제 우수기관 2016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인재경영대상 머니투데이 2016년 상반기 교육부문 히트상품 등을 수상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