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의 호텔관광경영전공(호텔관광경영학과)이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호텔리어에게 직접 듣는 “호텔리어의 모든 것” 특강과 함께 호텔리어 및 커피바리스타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고등학교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해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씩 이틀간 총 8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강강사로는 현 롯데호텔에서 호텔리어로 근무중이고 사내강사로도 활동중인 서현석 호텔리어가 진행할 예정이며, 특강 내용은 “호텔리어가 갖추어야 할 서비스와 매너 교육”으로 커피바리스타 체험의 시간도 함께 갖을 예정이다.  

동국대 전산원 호텔관광경영전공이 주관하는 이번 특강 및 커피바리스타 체험은 고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수강 신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동국대 전산원 호텔관광경영전공 관계자는 “현직 호텔리어의 특강과 커피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호텔리어라는 진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직 호텔리어의 생생한 현장경험과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등 고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눈높이에 맞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2016년 대학 편입과 대학원 진학 합격자 215명 등 누적 2,414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12년 연속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최다배출기관으로 교육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 선정 학점은행제 우수기관, 2016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인재경영대상, 머니투데이 2016년 상반기 교육부문 히트상품 등을 수상 한 바 있다.  

현재 이 학교는 호텔관광경영전공을 비롯한 10개 전공과 직장인 만학도를 위한 4개 주말과정을 운영중으로 2016학년도 2학기 편입생과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