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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산원 영화영상전공, 국내외 영화제 수상 새삼 ‘화제’
운영자 |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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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영화영상전공(영화영상학과)은 그동안 국내외 각종 영화제 수상한 사실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면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동국대 전산원 영화영상전공은 제9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 연출상, 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청년대학생부문 장려상, 제15회 대한민국 세계 청소년 영화제 본선, 영국 TMFF(The Monthly Film Festival) 온라인 영화제 본선진출(2015) 및 콜롬비아 Zinema Zombie Fest 본선진출(2015)ㆍLA CineFest 본선진출(2015), 제13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대학부 동상 및 촬영상 등 국내외 각종 영화제 본선 진출 및 수상 경력이 다수 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 영화영상전공내에는 각종 시나리오와 기획을 포함한 연출 전공과 촬영 및 조명, 편집, 사운드, 프로덕션 디자인, 시각특수효과 등 기술 중심의 제작전공, 드라마, 영화, CF, 뮤직비디오, VJ 등으로 진출할 수 있는 영상연기 전공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 전산원 영화영상전공은 각종 영화제 수상자 배출과 함께 인서울 대학으로의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자를 많이 배출하고 있는데 특히 모교인 동국대학교로의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시 장학금 지원혜택도 많아 재학생들의 인기가 높다.
현재 이학교 영화영상전공은 얼마전 입대한 가수이자 연기인인 이승기씨가 졸업한 곳으로 유명한 동국대 영상대학원을 비롯, 서강대 언론대학원,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 건국대학교 대학원, 단국대 영상대학원, 세종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원대학교 학사편입 합격자들을 배출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영화계에서는 “한국 영화가 전세계 각종 영화제에서 꾸준히 수상하는 작품이 나오는 등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은 젊은 영화학도들의 실험적인 창작 열기와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만들어 지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꾸준히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동국대 전산원의 영화영상전공과 같은 영화영상 관련 교육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시각을 갖고 있다.
또한 동국대 전산원 영화영상전공은 국내외 각종 영화제 수상과 관련, 학생들의 열정을 기반으로 전공내 운영하는 배급부의 역할이 크다고 보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꿈틀영화제, 졸업공연 등을 통해 영화계 실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주효해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는 판단이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영화영상전공을 비롯한 일부 전공에서 미등록 불합격자를 충원하기 위한 신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중이며, 원서 접수 및 자세한 입학상담은 학교 홈페이지(www.ducsi.ac.kr)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