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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전산원 호텔외식경영전공, 스펙 쌓기로 취업 경쟁력 높여
    운영자 | 2016.02.22



[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쿡방 열기로 셰프가 인기 직업으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요리 및 외식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들 교육기관 중에서 특히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의 경우 수능점수와는 관계없이 면접중심의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 이러한 추세는 요리 및 외식 관련 전문 교육기관의 난립을 초래하고 있으며, 결국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는 교육기관 만이 살아남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의 호텔외식경영전공(호텔외식경영학과)의 경우 요리 및 외식 관련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졸업 후 인서울 대학으로의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교인 동국대학교 편입이나 동국대학교 대학원 진학에는 입학금 면제와 장학금 혜택에 이르기까지 다른 학점은행제 기관에는 없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부분이 눈길을 끈다. 이는 외식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취업 경쟁력과 소위 대학 및 대학원 등 학력 스펙까지 쌓을 수 있는 진로 제시를 통해 전문교육기관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이 학교 관계자는 “요리 및 외식 관련 인력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취업을 위한 경쟁력으로 학력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며 “동국대 전산원의 경우 모교인 동국대로의 편입이나 대학원으로 진학을 위해 전공내 각종 지원체계가 매뉴얼화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동국대 전산원은 2010년 학점은행제 우수기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등록된 560여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중 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되어 있다.

이로 인해 매년 학사편입을 고려한 입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 250명, 2014년 197명 등 11년 연속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최다 배출 교육기관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2016년 올해의 경우 인서울 성공신화는 계속 이어져 2월초 기준 동국대, 고려대, 연세대를 포함한 147명의 합격생이 나왔으며 이달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 호텔외식경영전공은 외식경영학의 제반 이론과 외국어 교육을 병행하여 편입,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커피 바리스타 교육, 와인 및 칵테일, 파티 및 식공간 연출에 대한 실습 등 다양한 교과과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능숙한 인재 배

출을 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 호텔외식전공의 졸업생들의 진로로는 편입 및 대학원 진학과 함께 국내외 대기업 외식업체, 레스토랑, 다국적 호텔기업, 테마파크, 레저산업, 관련분야 공무원, 교수 및 연구원 등이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호텔외식경영전공을 비롯한 일부 전공에서 미등록 불합격자를 충원하기 위한 신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중이며, 원서 접수 및 자세한 입학상담은 학교 홈페이지(www.ducsi.ac.kr)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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