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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전산원 호텔외식경영전공, 편입 대학원진학 등 스펙 높이기 열풍
    운영자 | 2016.01.20
 동국대학교 도서관 면학분위기.(사진제공=동국대 전산원)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의 호텔외식경영전공(호텔외식경영학과)이 졸업 후 인서울 대학으로의 학사편입이나 모교인 동국대학교를 비롯 인서울 대학원 진학에 이르기까지 소위 대학 스펙을 쌓는 열풍이 거세다.

 쿡방에 힘입어 수험생들이 호텔조리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지원률이 높아지면서, 소위 스펙 쌓기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 호텔외식경영전공은 편입과 대학원 진학을 위한 면학분위기와 팁이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모교인 동국대학교로부터 이어져 오는 면학분위기와 전공내 편입과 대학원 진학을 위한 매뉴얼화된 각종 지원 체계가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동국대 전산원 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 학교는 학점은행제 우수기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매년 학사편입을 고려한 입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250명, 2014년 197명 등 10년 연속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최다 배출 교육기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 동국대 전산원 호텔외식경영전공(호텔외식경영학과) 관계자는 “한류열풍과 한식의 세계화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외식업체들이 전세계 지점까지 전문 외식경영인을 파견하는 등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국내외 유명 외식 업체들이 인서울 대학들부터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소위 학벌 위주의 인력 채용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학력 스펙 쌓기가 경쟁력으로 다가오는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을 졸업하고 동국대에 편입한 후에 CJ푸드빌에 입사한 유모군은 “외식 분야로 진출하는 목표를 갖고 동국대 전산원에서 공부하고, 동국대 관광경영학과로 편입해서 부족한 전공지식을 쌓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편입하면 대기업 취업이 힘들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외식업의 강자인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 호텔외식경영전공은 외식경영학의 제반 이론과 외국어 교육을 병행하여 편입,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커피 바리스타 교육, 와인 및 칵테일, 파티 및 식공간 연출에 대한 실습 등 다양한 교과과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능숙한 인재 배출을 하고 있다.

 이 학교 호텔외식전공의 졸업생들의 진로로는 편입 및 대학원 진학과 함께 국내외 대기업 외식업체, 레스토랑, 다국적 호텔기업, 테마파크, 레저산업, 관련분야 공무원, 교수 및 연구원 등이 있으며 취업 성공이나 편입 대학원 진학 사례는학교홈페이지(www.ducsi.ac.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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