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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전산원 멀티미디어전공, 현장실무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자 | 2016.01.18
동국대 전산원 멀티미디어학과 현장수업.png

 
동국대학교 전산원 멀티미디어 전공(멀티미디어학과)이 현장실무교육 프로그램 확대에 나섰다. 교내 수업 시간을 통해 익힌 이론과 실습을 기반으로 실제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동국대 전산원 멀티미디어 전공은 최근 일산에 있는 SBS 방송국을 견학하는 방송현장을 방문해 드라마 촬영 현장, 방송 장비들, 세트장을 비롯, 다양한 방송 멀티미디어 장비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CG팀을 방문하여 드라마나 영화에서 컴퓨터그래픽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사용되는 툴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며 현장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멀티미디어 전공 관계자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보급과 IPTV, DMP 방송과 같이 IT기술과 방송 기술의 융합으로 사용자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가 다양해지면서 관련 분야의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멀티미디어 전공은 졸업 후 웹 개발 및 디지털 콘텐츠 개발 기업체, 방송국의 방송편집인, IT기업의 프로그래머, 일반 디자인 업체, 문화콘텐츠 기획자, 프로듀서, 연구소 등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편입 및 대학원 진학까지 다양한 진로가 가능하다. 

동국대 전산원의 경우 입학금 면제 등 장학금 혜택이 있는 동국대 영상대학원으로 진학한다면 영상전문가의 진로를 택할 수도 있고, 타 대학교로의 학사편입과 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 멀티미디어 전공은 학교 홈페이지( www.ducsi.ac.kr )를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사례와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사례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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