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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듀이카, 2025수능 D-10 맞춰 N수 대안 25학번 인서울 편입 상담
천지일보 | 2024-11-04
동국대듀이카,
2025수능 D-10 맞춰
N수 대안 25학번 인서울 편입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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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이후 처음 치러지는 수능으로, 난이도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수험생들은 마지막 개념정리와 함께 시험시간에 바이오리듬을 맞추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입시 업계에서는 “작년 수능만큼 변별력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킬러문항을 대신할 변종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불확실한 분위기 속에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는 방법은 수시, 정시 이외에도 3학년으로 진학 할 수 있는 편입 전형이 있다. 동국대학교 법인 산하기관으로 운영되는 동국대듀이카는 100% 면접전형 선발, 수시,정시와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1~2년 내외 단기간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매년 200~300명이 SKY, 경찰대, 한예종 등을 비롯한 인서울 주요 4년제 학사편입 및 대학원진학에 성공하고 있어 입시 및 N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편입 중에서도 특별 전형으로 분류되는 학사편입은 각 대학별 정원 외 모집 전형으로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일반 편입에 비해 경쟁률과 합격 컷트라인이 낮다. 인문계는 영어중심, 이공계는 추가적으로 수학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수능 대비 준비 과목이 현저히 적다는 점에서 부담이 적고, 집중을 통해 단기간 성적 상승이 가능하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듀이카 관계자는 “작년 불수능으로 인해 다른 때보다 2024학년도 9월 신입생 입학 수가 늘어났고, 의대 전향으로 인해 편입 모집인원도 늘어나게 되면서 실적도 해마다 좋아지고 있다”며 “올해 수능도 어렵게 출제되는 경우, 맹목적인 N수 보다는 영어, 수학 중심으로만 준비하는 편입 전형도 관심 가져 볼 만 하다”고 전했다.
듀이카의 재학생은 대부분 고3 수험생으로서 학기 중 전공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무료 특강뿐 아니라 편입에 최적화 된 무료 영어 교육, 합격자 멘토링 등의 컨설팅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또한 입학 시 학생증이 발급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및 학생식당 등 본교생과 동일한 권한으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듀이카 주간과정으로는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시각디자인), 경영학 전공(경영, 글로벌경영), 건강관리학 전공(스포츠재활, 스포츠헬스케어), 광고학 전공(광고홍보,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공무원사회복지), 행정학 전공(경찰행정, 공무원행정), 영화학 전공(영화영상제작, 연기)이 있다. 주말대학 개념의 직장인 과정으로는 컴퓨터공학 전공, 경영학 전공, 건강관리학 전공, 심리학전공, 행정학 전공이 있다.
현재 2025학년도 1학기(3월 입학) 모집을 진행 중이며,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듀이카 입학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작성 : 강석오 기자
출처 : 천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