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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DUICA 광고학 전공, 수시원서 접수 시작 맞춰 신입생 모집
기호일보 | 2021-09-13
광고학 전공 김용숙 지도교수(사진 제공 : 동국대 DUICA : 듀이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대표 학점은행기관 동국대학교 DUICA(구, 동국대 전산원) 광고학 전공이 10일부터 시작하는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기간 수험생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국대학교 DUICA(구, 동국대 전산원) 광고홍보학 전공 김용숙 지도교수는 “광고홍보 전문가를 양성하는 광고학 전공은 각종 광고 공모전이나 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해 왔다.”며 “졸업 후 광고 홍보 관련 공공기관, 기업체 취업은 물론 광고홍보학과 학사편입이나 관련 대학원 진학 등으로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숙교수를 만나 광고홍보학 전공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광고홍보학 전공 소개를 한다면
광고가 없다면 이 세상은 너무 재미가 없겠다 할 만큼, 우리들은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2019년 기준 전국 광고홍보학과 모집정원은 1500여명 정도이며, 지원자는 13,000여명이 넘는다. 그만큼 인기학과라고 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DUICA(구, 동국대 전산원) 학점은행제 편입 상위 기관 자리를 지켜오면서 2017년도 광고홍보학 전공을 신설하였다. 전국 학점은행제 기관 중, 광고홍보학 전공은 유일무이하며, 단기간에 광고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동년배 친구들과 비교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있다.
광고홍보학 전공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팁이 있다면
학기 중에는 학점관리와 자격증, 독학사 등에 매진하고, 방학 중에는 팀웍으로 공모전 준비, 광고, 디자인관련 워크샵이나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길 권장한다. 이런 과정들에 동참하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선배들은 2018년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에서 대학생부 인쇄부문 장려상, 2019년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주관한 <2019 디지털영상•광고 공모전>인쇄광고 부문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였고, 19년에는 기업의 후원과 본원의 지원으로 성적 우수자 학생들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빅스타 광고 디자인 페스티발’에 참여한 바 있다
졸업 후 진로는?
동일계열, 광고미디어, 커뮤니케이션미디어, 브랜딩, 미디어영상광고학부 등의 유사계열의 편입과 함께 석사과정의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기업 및 산업체 광고/PR대행사, 기업의 마케팅부서, 광고대행사, 홍보대행사, 광고매체사, 이벤트 관련 회사, 일반 기업 홍보팀이 가능한 전공이다.
수험생들에게 응원한마디!!
광고학전공은 창의적인 감각으로 미래 미디어, 방송영상, 광고홍보, 마케팅 분야를 이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세기 디지털 사회의 급변하는 추세에 따라 미래광고 산업에 대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광고산업을 이끌어갈 커뮤니케이션전문가와 미디어 변화에 대응하는 창의적인 전문광고인을 양성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듀이카에서 광고학사 취득 후, 취업 또는 다른 전공으로 편입, 대학원 진학 가능하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5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