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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산원 영화학 전공,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본선 진출작 배출
소셜밸류 | 2021-05-14
사진: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포스터 [제공 = 동국대 전산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대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영화학 전공에서 2021년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한국 단편경쟁’ 본선 진출작을 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한국 단편경쟁 부문에 출품된 작품은 총 606편으로 이 중 극영화 14편과 다큐멘터리 1편이 최종 선정됐고, 15편 중 동국대 전산원 영화학전공 18학번 조민서 ‘루즈’가 선정됐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민용준 칼럼니스트, 이은선 저널리스트, 박꽃 무비스트 기자가 공모 예심을 진행, '평화'라는 키워드로 아우를 수 있는 작품을 엄선했다.”고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은 자체 운영 중인 배급부를 통해 국내외 영화제 진출과 함께 각종 수상작을 배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배급부는 재학생들이 제작한 영화 작품을 보다 전문적으로 배급 및 홍보하기 위한 학생 자치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산원 전공 내에서 제작한 작품의 해외배급 출품비는 물론 배급부 활동비 지원을 비롯한 영화학 전공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 전산원은 수능 성적, 내신과 무관하게 100% 면접으로만 진학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평생교육기관이다. ‘학점은행제’란 학점을 은행에 저축하듯 차곡차곡 쌓아 일정 학점이 되면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동국대 전산원에서 수업을 이수하고 국가공인자격증 등을 취득해 140학점을 취득하면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동국대 전산원은 다양한 자격증 특강 뿐만 아니라 전공 지도교수의 철저한 1:1 관리로 학습 설계부터 진로 지도까지 꼼꼼하게 멘토링 받을 수 있는 상담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현재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 전공, 멀티미디어학 전공, 경영학 전공, 광고학 전공, 심리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행정학 전공, 영화학 전공을 운영 중이다.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 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행정학 전공 등 총 4개 전공이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동국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서울캠퍼스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사대문 안에 있고 동국대 전산원은 남산자락 아래 자리잡아 3호선 동대입구역, 3ㆍ4호선 충무로역 등 교통이 편리하다. 수업료는 실기 중심 영화학 전공을 제외하고 일반 4년제 대학의 70% 수준이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출처 : 사회적 가치를 위한 언론 - 소셜밸류(http://www.socialvalu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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