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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전산원, 학구열 독려 위한 각종 아이디어 ‘눈길’
운영자 |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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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국대 전산원 재학생들은 모교인 동국대 캠퍼스의 모든 편의시설을 공동 이용하고 있는데, 24시간 개방되는 중앙도서관도 물론 이용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학생들의 요구로 동국대 전산원 건물 내에도 별도의 열람실을 마련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
동국대 전산원 측은 24시간 운영되는 열람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각종 음료 및 간식도 제공할 예정으로 2학기부터는 학과별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열람실을 고시반 형태로 24시간 운영하는 부분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 전산원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졸업생들의 학사편입·대학원 진학·취업 성공사례를 수기 형식으로 공개해 재학생들의 학구열을 독려하고 있다. 수기 형태의 성공사례는 특정 대학의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사항을 현실적으로 나열하고, 취업 역시 특정 취업처를 선정해 준비사항을 공유하는 형태다.
이밖에 동국대 전산원은 각 전공별로 별도로 운영하는 커뮤니티를 통해 학사 편입·대학원 진학·취업 가이드를 전공별 특성에 맞게 운영하고 지도 교수의 지도 팁도 공개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관계자는 “졸업 후 진로에 대한 비전을 막연하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졸업 후 특정 대학의 학사편입이나 특정 대학원 진학·실제 취업처에 합격하기 위한 정보를 재학생들과 공유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진로에 대해 준비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재학생들의 학구열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멀티미디어·컴퓨터해킹보안·경영·글로벌경영·호텔관광경영·광고·상담사회복지·공무원행정·영화영상 등 10개 전공과 직장인 야간대학교를 고민하는 만학도를 위해 컴퓨터공학·경영·호텔관광경영·행정 주말과정을 운영 중으로 2016 학년도 2학기 편입생과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