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전산원 사회복지학 전공 수업 모습.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사회복지학 전공(사회복지, 아동사회복지)이 학사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취득 후 다양한 분야의 진출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관계자는 “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자격을 인정받아 사회복지시설(종합사회복지관, 영유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아동청소년기관), 병원, 사회복지 공무원 등 다양한 진로진출을 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사회복지 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해 봉사활동을 비롯한 현장활동을 활발히 진행한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사회복지학 전공은 재학생들의 학구열을 높이기 위해 학기 중과 마찬가지로 방학 중에도 각종 진로 지원을 위한 특강이 개설되며, 2018년도 서울시소속 사회복지공무원 시험 합격자 배출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관으로의 취업과 4년제 대학교 편입 및 대학원 진학자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중 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2014~2017)된 바 있으며, 2016 일요서울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인재경영대상, 머니투데이 2016년 상반기 교육부문 히트상품, 2017 중앙일보 교육부문 히트브랜드 대상, 2017 디지틀 조선일보 올해의 히트상품대상, 2018 동아일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학점은행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