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이 중간고사 시험기간 중에 재학생들에게 면학분위기 확산을 통해 학구열 독려를 위한 열공 이벤트를 4월 30일부터 5월03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람실 및 강의실을 24시간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시간대별로 빵, 음료, 에너지바 등의 간식과 커피 핫초코 녹차 율무차 등 차류를 무료 지원한다.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측은 “대부분의 재학생들이 짧은 기간 안에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학사편입에 도전하기 때문에 서울 및 수도권 대학으로 편입하는 기회를 얻고 있다.”며 “본원은 자격증 준비 과정, 경쟁률 분석, 편입진로 상담 등에 44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편입특화 기관’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으며, 학생들이 빠르게 학위를 취득한 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생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열람실 24시간 개방 등 재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 전공(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 전공(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안) 등 10개 전공 18개 트랙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주말학사과정인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등 6개 전공 6개 트랙을 운영 중이다. 이 학교는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2018학년도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합격자 300명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 중이며, 총 누적 2,957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출처:시선뉴스] 동국대 전산원, 중간고사 기간 중 열공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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